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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16년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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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 전 분야 수상에 이어 외부기관 평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올 한해 중앙정부 및 각종 대외기관 53개 부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확보한 재원만 약 176억원에 이른다.

제21주년을 맞이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세계축제협회(IFEA)에서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제7차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 시상식에서는 WHO 공로상, 건강도시 발전상 등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건강도시 선도구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환경상 ‘그린애플 어워즈’에서는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동구 2016년 상복 터졌다 2016 그린애플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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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치창출(CSV)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구는 엔젤공방, 길고양이 급식소, 도시농업 등 특색 있는 정책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CSV 포터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도 ▲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6년 연속 수상 ▲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국무총리상 ▲ 소비자대상 수상 ▲ 심뇌혈과 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 우수 ▲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 고용노동부장관상 ▲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대상 우수행정부문 수상 ▲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및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회적경제 분야 최우수, 소식지 분야 우수를 차지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행정역량을 과시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올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과 구정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주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동구 2016년 상복 터졌다 제7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 시상식


구는 ▲ 안전한 도시 만들기 ▲ 문화로 행복한 도시 서울 구현 ▲ 희망일자리 만들기 ▲ 찾아가는 복지 서울 등 11개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으로 재정보전금 7억820만원을 확보하는 등 구민과 함께한 그간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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