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롤링힐스 호텔이 내년 2월28일까지 '힐링 스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더 스파의 바디 테라피(60분) 1인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동반 1인에 더 스파 20% 할인 혜택이 제공돼 연인 또는 부부끼리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7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가족 또는 연인과 객실 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미니바 프리’ 옵션을 선택하면 좋다. 3만8500원을 추가해 객실 내 미니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미니바에는 주류와 주스, 탄산음료를 비롯해 간단한 스낵 등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가라면 호텔 인근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자녀와 함께 실내외에서 다양한 조류 및 동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화성 애니랜드 3인 입장권을 1만76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주말 투숙 시 승마 체험(1인당 5만2800원), 도예 만들기 3인 체험권(5만5000원) 등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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