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빅뱅이 ‘라디오스타’에 완전체로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빅뱅은 지난 10년간 다져온 돈독한 우정을 바탕으로 서로의 숨겨진 사생활을 무한 '자체 폭로'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대성은 랩 발음을 언급해 지드래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또 승리는 ‘빅뱅 단톡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베일에 싸여있던 자신들의 사생활을 끝없이 폭로했다.
특히 태양은 자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했다는 히트곡 '눈, 코, 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인 배우 민효린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