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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이 현판식을 가짐과 동시에 국민연금·복지부 등 10여곳에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21일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특검 관계자들이 압수수색 물품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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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2.21 17:0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이 현판식을 가짐과 동시에 국민연금·복지부 등 10여곳에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21일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특검 관계자들이 압수수색 물품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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