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함평군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평가 장려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함평군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평가 장려상 수상 함평군청사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및 단속 실적, 원산지 표시 위반 과태료 징수 실적 등 8개 항목을 평가했다.

함평군은 수산물 원산지표시 표준 표지판을 제작, 배포하고 함평5일시장상인회와 함께 우수 상인을 표창하는 등 원산지표시를 적극 권장했다.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에서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수산물의 불공정 거래 근절과 자율적인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통한 생산자와 어업인 보호,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주 1회 이상 지속적인 지도 및 홍보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원산지표시제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