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0.72%) 오른 182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183만원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매수창구 상위에 CLSA, 모건스탠리, 메리츠, 노무라 등 외국 증권사 다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지주회사 전환, 주주가치 제고 방안과 올해 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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