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또 한 번 10%대에 돌입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뉴스룸’은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10.266%를 기록했다. 이로써 ‘뉴스룸’은 지난 8일에 이어 또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한 것이다. ‘뉴스룸’은 지난 8일 종편 프로그램 사상 최고 시청률인 10.733%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직후 미용 시술을 받았을 것이란 의혹을 제기했다. 박 대통령의 턱 주위에 있는 주삿바늘 자국과 멍 자국 등은 실 리프팅, 필러 주사 등의 미용 시술이 이뤄진 흔적이란 것이다.
한편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고, 촛불과 태극기의 문제도 아니다. 건강한 시민들의 상식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상식, 촛불과 태극기가 상식으로 만나면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