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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화랑’에서 한성 역을 맡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김태형(뷔)가 팬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19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된 KBS의 새 월화드라마 화랑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은 그는 화랑의 제작발표회가 있던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고마워요 #어깨우주갔다옴”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태형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팬들이 보낸 쌀 화환과 큰 사이즈로 인쇄된 사진이 눈에 띈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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