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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송지효, 출연료 전액 ‘통 큰 기부’…네티즌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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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송지효, 출연료 전액 ‘통 큰 기부’…네티즌 “의문의 1승!”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이 출연료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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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종국 송지효가 남은 녹화분 ‘런닝맨’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다.

19일 뉴스엔은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내년 2월 종영까지 남은 녹화분에 대한 출연료를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종국 송지효는 최근 '런닝맨' 개편의 일환으로 제작진으로부터 하차를 일방 통보받아 마음고생했다. 사전에 개편 계획은 들었지만, 멤버 구성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던 상황에서 어느 날 돌연 하차 통보를 받은 것. 이 사실이 알려져 '런닝맨' 시청자들과 팬들 사이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16일 결국 멤버 전원과 제작진이 상의 끝에 내년 2월 아예 프로그램을 종영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김종국 송지효는 원년 멤버로서 7년 간 활약했던 애정과 의리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내년 2월까지 출연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만간 진행될 녹화부터 최종 녹화까지의 출연료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종국, 송지효.. 의문의 1승!!!” “멋쪄여~!!안좋아 할 수가 없구만!!” “앞으로의 두사람 행보가 더 기대되고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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