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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우리은행이 생애주기별 타깃마케팅을 도입한다. 고객을 생애주기로 나눠 브랜드화하고 맞춤 상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은 고객을 생애 기간에 따라 ▲학생(고등학생 이하) ▲대학생(20세~취직전) ▲사회초년생(취직후~30세전후) ▲직장인(30~50세) ▲은퇴예정ㆍ은퇴(50세~) ▲여성(골드미스, 주부) 등 6개 카테고리로 나누는 생애주기 타깃마케팅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예컨대 20대 대학생에게 맞는 상품ㆍ체크카드, 직장인은 급여통장과 연관된 카드와 대출상품, 은퇴고객은 연금과 카드, 여성은 위비마켓과 연동한 쇼핑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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