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클래식 1만5900원 등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완구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완구 내 스테디셀러 캐릭터인 디즈니 완구 행사를 진행해 대표적으로 '겨울왕국 클래식(안나, 엘사)'을 1만5900원에, '디즈니 프린세스 헤어케어(아리엘, 라푼젤)'를 6만9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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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아 완구도 저렴하게 판매해 '터닝메카드 1기(30종)'를 7650원 균일가에, '터닝메카드W 디스크캐논&HG유니온 세트'를 10만9000원에, '헬로카봇 패트론S'를 10만4000원에, '오토봇 다이노킹'을 6만4800원에 선보인다.
레고 완구도 준비해 '레고 41101 하트레이크 그랜드 호텔'을 13만5900원에, '레고 70323 제스트로의 화산 속 은신처'를 15만1900원에 선보인다. 스타워즈 로그원 영화 개봉(12월28일 개봉 예정)을 맞이해 '스마트 R2D2'를 16만11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스타워즈 상품들도 준비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디즈니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즈니 2017 캘린더'를 증정하며, 특정카드(롯데, 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카드)로 완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롯데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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