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면세점 심사 현장]이동호 현대百 부회장 "이번에는 성공할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17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이동호 현대백화점 부회장이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7일 오후 심사 장소인 충남 천안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철저히 준비했으니 이번에는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세한 것은 결과(발표)가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신규 면세점 입찰에서 탈락한 바 있으며, 이번 도전을 통해 면세점 사업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이날 직접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전봉식 면세점 담당 임원 등이 배석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