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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지막 남은 신도시 - 양주 옥정지구 `옥정스카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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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거점 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입성 상가 '옥정스카이' 분양 진행

수도권 마지막 남은 신도시 - 양주 옥정지구 `옥정스카이` 분양 옥정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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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2-1-1구역에 들어선 스트리트형 상가 ‘옥정스카이’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총 78개의 상가로 구성된다.

상가는 6차선 도로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도로변 쪽 상가와 중심상업지로 들어가는 통로, 중심상업지 내부로 총 3면이 개방돼 개방감이 높고 유동 인구 유입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사업지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의 1.2배, 위례의 1.7배에 달하는 동북권 최대 규모로 포천ㆍ철원ㆍ연천ㆍ동두천시를 아우르는 개발거점 도시로 개발된다. 주택 4만2500가구를 공급해 인구 16만여 명이 입주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양주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면서 부동산시세 상승이 눈에 띄는 지역이다.


양주옥정 신도시는 최근 상가주택지 청약률이 높았던 곳으로 41,000세대 항아리상권이며 주변 신도시 대비 중심상업지 집중화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세대수 대비 상업지가 부족한 상태여서 향후 고읍. 양주. 동두천. 상권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인근 대학으로 서정대, 예원예대 경동대 등이 위치해 대학가 젊은 층의 유동인구 흡수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의정부 장암역에서 옥정역까지 총 15.4km에 3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 3호 자동차 전용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 개통 예정)를 이용해 한강 주변 지역도 30분대의 거리로 이동 가능한 교통 환경을 지녔다.


또한 2020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2020년 회암IC-노원역 BRT,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이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향후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옥정스카이 상가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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