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현민 도움 14개' KCC, 오리온에 38점차 대승

시계아이콘01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이현민 도움 14개' KCC, 오리온에 38점차 대승 전주 KCC 이현민 [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대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KCC는 15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한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97-59로 크게 이겼다.


KCC는 시즌 여섯 번째 승리(13패)를 거두며 8위 SK에 1.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오리온은 13승6패를 기록해 2위 KGC(14승5패)와의 승차가 1경기차로 벌어졌다.

리오 라이온스(29)가 2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지후(24)가 3점슛 다섯 개 포함 23득점했다. 이현민(33)은 1득점에 그쳤지만 도움을 열네 개나 기록했다. 에릭 와이즈(26)는 13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리그 9위와 3위 간의 대결이었지만 9위 KCC가 3위 오리온을 압도했다.


1쿼터 초반부터 KCC가 분위기를 쉽게 잡았다. KCC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9-0으로 앞서갔다. 주태수(34)가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골밑을 연속으로 공략해 6득점했다. 이현민이 주태수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좋은 패스를 연결해줬다.


1쿼터 중반부터는 김지후의 3점슛이 폭발했다. 김지후는 1쿼터에만 3점슛 세 개를 넣었다.


오리온은 1쿼터 4분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야 최진수(27)의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이승현(24)의 슛 감이 좋지 않았다. 이승현은 1쿼터 네 개의 야투를 시도해 모두 놓쳤다. 골밑에서 손쉬운 기회를 놓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KCC는 1쿼터를 21-8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끝냈다.


KCC는 2쿼터에서도 신명호(33)의 가로채기에 이은 단독 속공으로 먼저 득점을 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오리온은 2쿼터에도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2쿼터 5분이 넘도록 오데리언 바셋(30)의 돌파에 이은 2득점이 전부였다.


2쿼터 2분33초를 남기고 KCC 최승욱, 와이즈, 라이온스가 라이온스의 덩크로 끝나는 멋진 속공 득점을 만들면서 45-12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KCC는 2쿼터를 47-15로 크게 앞선채 마쳤다. 오리온의 15점은 KBL 역대 전반전 최소 득점 타이.


후반 들어서도 오리온은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 했고 점수차는 점점 더 벌어졌다. KCC는 3쿼터를 와이즈의 버저비터 3점슛으로 마무리하면서 74-35로 크게 앞섰다.


KCC는 4쿼터 2분께 신명호의 득점으로 78-37로 앞서 이날 경기에서 가장 큰 점수차인 41점으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고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KCC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송교창(20)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송교창은 2쿼터 3분께 다쳐서 교체된 후 더 이상 코트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당시 이현민이 오리온의 실책을 틈타 가로채기를 성공한 후 송교창에 패스해 속공 기회를 만들었다. 송교창이 오리온 림을 향해 뛰어오른 상황에서 오리온의 바셋이 송교창의 득점을 막으려다 두 선수가 강하게 부딪혔고 송교창이 코트에 쓰러진 후 한동안 일어나지 못 했다. 송교창은 오른쪽 눈 위가 조금 찢어져 피를 흘렸고 이현민과 교체됐다. 송교창은 바닥에 떨어지던 과정에서 오른쪽 손목 쪽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뉴스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적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