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ㆍ간편식품, 주류, 케이크 및 디저트용 제과 판매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전’을 진행, 홈파티 음식으로 추천할만한 신선ㆍ간편식품, 주류, 케이크 및 디저트용 제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매장 내 델리코너에 마련된 즉석 조리식품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홈파티팩’을 첫 선보인다. 홈파티팩은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디자인 박스 형태로, 홈파티용 즉석 조리식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이드디쉬 1팩을 증정 받아 함께 담는 구성이다. 즉석 조리식품은 폭립 3종, 훈제 삼겹, 샐러드 2종 등이 있으며, 사이드디쉬는 웨지감자 2종, 구운 옥수수, 통감자, 고구마 맛탕이 있다. (단, 홈파티팩은 동김해점, 영도점, 밀양점 제외)
이 외에도 ‘고메 함박스테이크’, ‘카스 추천 훈제 통닭다리와 치킨무’와 같은 홈플러스 간편식 브랜드 ‘싱글즈 프라이드’ 상품 119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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