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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가 만삭 화보로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한 뒤 모델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현재 임신 9개월째인 장윤주는 ‘얼루어’ 1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톱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하며 아이를 품고 있는 자신의 배 위에 따뜻한 손길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장윤주는 “2017년은 나의 첫 아이가 태어나는 해이면서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라며 “그 20주년의 기록 안에 만삭 화보가 있다라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네요” 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에 게시물에는 “와 임산부가 이렇게 멋있다니 진짜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축복이 함께하길”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데뷔 후 모델뿐 아니라 영화 출연, 예능 MC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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