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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전국장학재단협의회 설립준비위원회'가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협의회 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안양옥(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위원장을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전국 2500여개 공익법인의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장학재단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관련 입법 활동 지원 ▲민간 장학사업과 관련한 조사 연구 및 통계 ▲장학사업 담당자 교육 연수 ▲학자금 중복지원방지사업 등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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