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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까지 미아점을 시작으로 중동점, 신촌점 총 3개 점포의 문화홀에서 차례로 '어린이 안전 교육 스쿨'을 운영한다. 안전 교육은 지진ㆍ화재, 생활안전 교육과 실내 사고 등으로 나뉘며, 이론과 체험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현실감을 높여 지진, 해양 안전 등의 위기 상황 대처 방법을 배운다. 소외계층 아동과 백화점 고객 자녀가 대상이며, 하루 400여 명의 어린이가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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