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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평화로에서 열린 제126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거제 옥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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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2.14 12:5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평화로에서 열린 제126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거제 옥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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