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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호동 합류, 유재석과 최강 라인 부활에 기대UP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강호동 합류, 김종국·송지효 하차…시즌2는 멤버 변화에 집중할 듯

‘런닝맨’ 강호동 합류, 유재석과 최강 라인 부활에 기대UP 사진=JTBC,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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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강호동이 합류한다. SBS ‘X맨’ 이후 10년만에 유재석·강호동 콤비가 다시 최강 라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로써 7년간 포맷을 유지해오던 ‘런닝맨’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기회를 맞았다. 제작진이 프로그램 성격이나 콘셉트의 변화에 앞서 멤버 교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시즌2 개편으로 원년 멤버 김종국과 송지효는 하차한다. 이에 제작진은 추가적으로 멤버 영입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쿵쿵따할 때 진짜 꿀잼이었는데ㅋㅋㅋ 완전 기대”(solo****) “와 드디어 X맨 이후로 몇 년만이냐... 진짜 무조건 본방사수다”(car0****) “와 유강라인을 다시 보네 몇 년만이야ㅋㅋ”(sung****)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25분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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