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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서부소방서(서장 주낙동)는 13일 오전 염주종합체육관 수영장에서 구조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오늘 훈련은 구조대원의 전문 수난구조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동계수난 인명구조장비 사용법 및 사용능력 전문화 ▲구조대원 개인안전 및 대원 상호간 안전 확보능력 강화 ▲신규 임용자에 대한 구조실무 적응 및 숙달을 위해 집중 훈련했다.
좌상두 구조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인명구조를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확보와 인명구조기술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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