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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피닉제’라고 불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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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피닉제’라고 불리는 이유는? 사진=이인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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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피닉제(불사조를 의미하는 피닉스와 이인제의 합성어)’로 불리는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별명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이 전 위원은 12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당을 빨리 재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후 당이 정비되면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1997년 국민신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해 3위를 기록했던 이 전 위원은 지난 총선에선 낙선해 7선 고지를 밟지는 못했다.


이 전 위원은 당적을 아홉차례나 바꾸면서도 6선 의원이 되는 등 끝까지 살아남아 ‘피닉제(불사조와 이인제의 합성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친박계 50여 명은 친박 구당모임인 ‘혁신과 통합 연합’을 공식 발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연합은 이 전 위원를 포함해 정갑윤 의원, 김관용 경북지사 등 3인을 공동 대표로 내정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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