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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 및 온라인쇼핑몰에서 연말 파티용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은 랍스터, 대게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가 준비한 수산물은 산지 생산물량이 적어 취급이 어려운 중간급 사이즈의 랍스터(미국산)와 대게(러시아산)로 각각 마리당 1만745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산지기획과 선사 직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 부담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원할 경우 131개 매장에서는 직접 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랍스터에 한해 2마리 이상 구매 시 박스포장도 해준다. 찜 서비스는 고객이 상품 계산 후 수산 매장에 맡겨 찌는 시간(약 25분)이 소요된 후 찾아가는 방식으로, 온라인쇼핑 이용 고객도 주문 시 옵션을 통해 찜 서비스를 선택한 후 배송 받을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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