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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예비 유부남 문희준의 다짐, "회식 멀리하겠다" 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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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예비 유부남 문희준의 다짐, "회식 멀리하겠다" 야유 문희준 소율.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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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문희준이 크레용팝 소율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MC 문희준은 최근 깜짝 공개한 결혼 발표와 관련해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간혹 유부남 출연자들이 농담으로 ‘녹화 후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회식하자’라고 하지만, 나는 그 반대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를 밝혀 남성출연자들의 눈총을 받았다.

특히 윤민수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문희준과 소율은 교제 사실과 결혼 계획을 동시에 밝힌 바 있다. 13세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2년 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올해 4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내년 2월 결혼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캠퍼스밴드 ‘블루드래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성호가 전설로 출연했다. 또한 김현성, 김연지, 임정희, 옴므, 더블에스301, 오마이걸, 컨템포디보 등 7팀이 김성호의 명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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