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안전의식 캠페인으로 안전경영 앞장서

효성 창원공장

효성(사장 조현준) 창원공장은 10월 10일, 각 공장 출입구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과 창원공장 안전환경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안전보건 교육 실시, 안전보호구 착용, 안전 작업 절차 준수, 안전보건 표지 부착 의 산업안전 4개 필수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효성의 울산공장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경영진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다른 공장에서도 각종 훈련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자사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의 안전경영도 지원한다. 158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개선해 산업재해 예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재미’를 주제로 한 하계캠프를 실시했다. 해당 캠프는 경주 유적지를 견학하며 위기상황 발생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등을 배우는 안전의식 강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고로 인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안전 컨설팅, 협력사 안전 교육 지원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기업과 임직원의 사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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