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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은 ‘숨은 돈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시행에 맞춰 준비한 이벤트다.
내년 1월 말까지 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의 비활동성 계좌를 해지한 뒤 잔액을 경남은행 입출금계좌로 이체하면 200명을 뽑아 1만원권 모바일기프티콘을 준다.
또 계좌이동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은행에 등록된 자동이체를 1건 이상 변경하면 20명을 추첨해 5만원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수시입출금식ㆍ예적금ㆍ신탁ㆍ당좌ㆍ외화예금 등 개인의 모든 은행 계좌 잔고를 한 번에 조회하고 비활동성 소액계좌는 해지ㆍ이전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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