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상무 ‘성폭행 미수’ 혐의 벗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유상무 ‘성폭행 미수’ 혐의 벗었다 유상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미수 혐의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던 유상무에 대한 검찰 조사가 마무리돼 최종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


지난 5월18일 오전 3시께 유상무는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곧바로 풀려난 바 있다. A씨는 사건 당일 오전 8시30분께 경찰에 신고를 취소하겠단 의사를 밝혔지만 이내 입장을 바꿔 고소하는 바람에 사건이 불거졌다.

한편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그간 소속사와 유상무씨는 해당 사건이 자극적으로 포장되고, 고소인의 발언이 사실인양 기사화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겸허한 마음으로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 왔다”며 “불미스런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