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1층에 100석 규모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 이씨엠디가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1층에 100석 규모의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김포국제공항에 가깝게 위치해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이다. 또한 아울렛, 백화점, 영화관, 생태 테마파크를 갖춘 대규모 복합몰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바로 연결돼 있다.
이씨엠디는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호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식사 메뉴는 물론, 롯데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 이용객을 위한 조식은 로하스를 콘셉트로 풀무원의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샐러드 20여 종과 한식, 양식, 과일과 디저트 등 70여 종의 뷔페를 제공한다.
중식과 석식은 롯데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를 선보인다. ‘산더미 숙주 토핑 철판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함박 철판 오므라이스‘, ’돈까스 철판 오므라이스‘ 등 일품요리를 서비스한다. 또 미니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오후 9시 이후에는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비어 바‘ 코너를 운영, 타파스(스페인식 식전요리) 메뉴도 내놨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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