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수애가 패션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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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14회에서는 ‘난리커플’의 순탄치 않은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수애의 친부 노영국이 돌아오면서 수애와 김영광은 예상치 못한 반대로 또 다른 난관에 부딪혔다.
이날 수애는 ‘난리커플’의 달달한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홍만두 직원들과 떠난 MT에서 돌아오는 길. 수애는 블랙과 화이트의 빅 체크 패턴이 더해진 코트에 화이트 터틀넥,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이는 홍나리룩을 선보였다.
홍나리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애가 이 날 선보인 빅 체크 패턴의 코트는 텐트실루엣으로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인다. 원피스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페미닌룩으로 연출하기도 좋다. 탈부착이 가능한 폭스밸리 아웃포켓은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준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우리 집에 사는 남자’ 10회 분에서 수애는 화사한 아우터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화이트 컬러에 밑단 플레어 디테일이 가미 된 수애의 다운 재킷은 극중 수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29일 12회차 방송에서는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스타일의 더블 코트로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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