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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자본대상]최우수상 삼성證, 고객중심 경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2초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2016자본대상]최우수상 삼성證, 고객중심 경영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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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자본투자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성증권은 고객수익률에 중점을 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수익추구를 위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자산관리영업을 확대하고, 고객들이 포트폴리오 자산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영업의 확산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산관리 영업을 도입했다. 2015년부터는 고객의 전체 자산과 투자목표를 기초로 해 고객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드리는 컨설팅형 영업으로 전환했다.


리서치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시장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시장별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있다. 각 시장의 성장을 수익의 기회로 연결할 최적의 상품을 선정하고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이같은 프로세스를 통해 포트폴리오 컨설팅의 기본이 되는 모델포트폴리오를 선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리서치와 각 상품 데스크의 전문가들은 매주1회 이상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자산배분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산배분전략사업부를 신설했다.


보다 객관적인 시장 전망을 위해, 국내 증권사로는 최초로 해외독립리서치사인 영국 롬바드스트리트와 캐나다 BCA리서치 등과 제휴를 맺고 현지의 생생한 리서치 자료를 모델포트폴리오 선정에 반영하고 있다.


또 유럽3대 운용사중 하나인 파이어니어 인베스트먼츠, 미국의 누버거버먼, 스위스 픽테와 CEAM 등 그동안 국내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던 해외사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해외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 발전하는 핀테크 기술과 결합해 온라인에서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의 투자목적, 성향, 자산ㆍ기간에 따라 최적화된 투자자산의 조합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매수와 자산배분까지 가능한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스마트 어드바이저(Smart Advisor)'를 오픈했다.


또 증권업계 최초로 230여 만 체크카드 가맹점에서 증권계좌를 통해 결제할 수 있고, 은행 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삼성증권 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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