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전통불교문화의 해외 홍보를 위해 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한다. 재외 한국문화원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전통불교문화 콘텐츠(템플스테이·사찰음식)의 해외 보급과 불교문화의 체험 폭을 넓힌다. 내년 목표는 러시아, 독일, 미국 뉴욕, 중국 상해. 2018년에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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