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재발견] 공항패션에 빠질 수 없는 잇아이템 선글라스 스타일링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셀럽들의 공항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심플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시크한 멋을 살려주고 스타일 지수 올려주는 다양한 선글라스로 스타일링한 셀럽들을 살펴보자.

◆ 베이직한 선글라스 스타일링

전지현, 제시카, 탑(왼쪽부터)

화려한 선글라스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들이라면 심플한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심플한 룩에 시크한 멋을 더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룩으로 공항에 등장한 전지현. 그녀는 화이트 롱 셔츠에 데님 팬츠, 강렬한 레드 컬러 스웨이드 재킷을 걸쳐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스타일과 둥근 프레임 선글라스가 더해져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제시카는 차가운 매력 뽐내며 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제시카는 아이보리 컬러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미니 백, 프레임이 큰 타원형 선글라스를 착용해 차가운 느낌을 연출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한 탑. 그는 짙은 그레이 컬러 롱 재킷에 체크 팬츠를 매치했다. 밝은 헤어스타일과 레드 컬러 로퍼로 포인트 줘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심플한 각진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멋을 더했다.

◆ 과감한 스타일 원한다면 화려한 선글라스

고아라, 아이린, 윤아(왼쪽부터)

과감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프레임이 화려한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스타일에 화려한 선글라스가 더해져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고아라는 화이트 컬러 패딩에 화이트 셔츠, 언밸런스한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캣츠아이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계란형 얼굴이 더욱 돋보였다. 밋밋한 룩에 화려한 캣츠아이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화려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보여준 아이린. 이날 아이린은 핑크 컬러 점프 슈트에 쇼트 블루종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려한 투톤 헤어스타일에 프레임이 화려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군데군데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멋스럽게 완성했다.

윤아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안함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그레이 컬러 스웨트 셔츠에 커팅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프레임이 화려한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 줬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