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연말을 맞아 스마트폰 속 사진을 인화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앱 한정-사진인화 10원 핫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찍스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찍스 사진인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하는 모든 회원에게 3X5(8.9cmX12.7cm) 및 정사각 4X4(10.2cmx10.2cm) 사진을 50장까지 1장당 10원에 인화해 준다. 정사각 사진은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이미지 규격과 동일해, 자신이 기록한 추억의 감성을 그대로 인화해볼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회원당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찍스 사진인화 앱은 스마트폰 이미지를 최대 A3 사이즈까지 화질손상 없이 100년 저장이 가능한 품질의 사진으로 인화할 수 있는 앱이다. 간편한 UI를 제공해 3분 안에 주문이 가능하며 회원에게는 5기가바이트(GB) 용량의 이미지 보관소가 무료 제공된다. 이미지보관소에 저장된 스마트폰 이미지는 PC와 자동 연동돼 찍스 홈페이지에서 사진인화를 비롯한 포토북, 사진액자, 대형인화 등 다양한 상품주문에 활용할 수 있다.
찍스는 "연말을 맞아 찍스 회원들이 한 해의 추억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 한정 사진인화 10원 핫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1년 만에 돌아온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
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찍스 사진인화'를 검색해 무료로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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