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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 곡성군지부장(신상선)은 5일 자본주의 나라에서 금융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금융업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곡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회사에 관한 진로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금융회사의 현황과 학생들의 진로방향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금융인들이 가져야 할 기초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농협은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시대에 외국자본이 잠식하는 시중은행과 달리 국내 금융기관중 신토불이 민족은행이며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은행이라고 설명하자 학생들은 찬사의 박수로 화답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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