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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3천만불 수출탑’, 파나시 ‘5백만불 수출탑’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휴온스글로벌과 파나시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3천만불 수출탑과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5일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 포상’ 및 ‘수출의 탑’이 수여됐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높은 수출실적을 달성해 정말 기쁘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중국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일본·유럽·미국 등 선진시장 진출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장기적으로는 수출주력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파나시 대표 역시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의 호응이 뜨거웠고, 덕분에 높은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수출 시장을 유럽으로 다변화 하기 위해 CE인증을 진행중이며,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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