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카카오 종속회사 포도트리가 5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24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포도아시아, 신주 발행가액은 4만4552원이다. 신주교부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측은 "모바일 콘텐츠 사업 전개를 위한 자금 마련"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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