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호텔서울,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0초

롯데호텔서울,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서울, 알리 디너콘서트 패키지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이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만찬과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3일과 24일에만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44만원에 판매 중인 '2016 알리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달팡 앙트완 쁘아종 기프트 세트 1개를 포함해 5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19시30분에 시작하는 디너는 프로슈토와 망고를 곁들인 훈제오리를 시작으로 자연 송이버섯 스프, 소고기 필레 미뇽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등 총 5코스로 구성된다. 20시30분부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알리의 콘서트를 감상한 후 객실에서 편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무리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 출시


한편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를 위해 미쉐린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을 선보인다. 산딸기, 블랙커런트 등 다양한 종류의 베리류를 주재료로 사용해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부쉬 드 노엘은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케익 위의 화이트 초콜렛과 머랭은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가격은 8만5000원이며 오는 15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진한 치즈의 풍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델리카한스에서 준비한 ‘2016 크리스마스 레어 치즈 케이크’도 있다. 응고제(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크림치즈와 생크림만으로 굳혀 눈 녹듯 녹아 내리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5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