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txt="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사진=강연재 트위터 캡쳐";$size="521,218,0";$no="20161204143948153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자신의 SNS에 올렸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자들을 비난한 글의 파장이 식지 않고 있다.
4일 강 부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보수꼴통 지지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소위 '친문, 문빠, 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반말짓거리"라는 내용이 포함된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후 강 부대변인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이후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는 행동도 상식선에서 해야지요"라며 "다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더 큰 역풍을 맞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정의롭고 똑똑하고 강단 있다"(soakd****), "속이 시원합니다. 앞으로도 당당히 시시비비를 가려주십시오"(wqca4Zggfcv****), "강연재 부대변인을 열렬히 지지하는 모임 '강열모'를 만들어 볼까하고 생각 중. 강연재님 화이팅"(ayol****)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강연재 부대변인을 향해 "당 부대변인이라는 사람이 기승전 문재인으로 본인들 정치활동 탓할 게 아니라 남 탓만 하고 있는데 이게 정치인으로서 옳은 행동입니까?"(dlo****), "강연재씨가 막말러들에게 막말로 응수하겠다는 걸 보고 미쉘 오바마의 품격이 떠올랐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Jungjae****), "12월 들어서 1일엔 박지원, 3일엔 안철수, 4일엔 강연재. 국민의당 알아서 철수하려나 왜 이래요?"(mellw****)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강연재 부대변인은 이번 논란과 함께 과거 음주운전 경력과 "이성에게 어필하는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외제차"라고 밝힌 외제차 막말까지 재조명 되며 비난의 중심에 섰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