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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GI센터 융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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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GI센터 융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CGI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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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7~9일 스마트 위크데이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송암동에 있는 광주CGI센터를 VR체험, 3D프린팅,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7일부터 3일간 “내일로의 비상, 2016 스마트 위크데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200여 개의 프로젝트가 이룬 성과를 한자리에 선보이고, 세미나 등을 통한 정보공유와 교류의 자리도 갖는다.

첫째 날(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통합 개회식은 최재유 미래부 2차관, 장병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스마트창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 계획과 대책>을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행사기간(7~9일)동안 창업팀 약 40여명이 참여하는 ‘아이디어융합 워크숍’과 지역 콘텐츠기업 채용설명회 등 취업준비생 100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콘텐츠 Job Con-act’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이틀째인 8일 오후 2시에는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개소식을 한다. 글로벌 체감형 게임 허브도시를 표방하는 글로벌게임센터는 이번 개소식에 입주한 기업들의 다양한 VR체감형 게임 체험과 중국 일본 등에 선보일 새로운 게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CGI센터 융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광주글로벌센터


또한 입주기업 투어도 마련되어 있어 게임관계자들과 관심 있는 젊은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셋째 날에는 아이디어융합 워크숍 등을 통한 우수한 창업팀을 선정하여 시상을 한다. 선정된 창업팀은 맥북, 아이패드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멘토단을 구성하여 아이디어의 실행에도 지원을 한다. 또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의 융합을 통한 창업팀간의 콜라보 브랜드도 구축할 예정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이번 행사는 ICT와 문화콘텐츠의 산실인 CGI 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차세대 트렌드를 이끌고 갈 공간을 보여주는 자리”라면서 “시민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새로 개발된 콘텐츠를 소개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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