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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지난 한 달간 고혈압과 당뇨 고위험군 5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실은 혈압과 혈당의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리·운동방법, 저염식식단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류성숙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실내외 온도차가 심한 겨울철에 급증하는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질병 전 단계에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금연, 절주, 운동 등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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