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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9종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도넛 4종, 먼치킨 3종, 케익2종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도넛 4종은 ‘초코에 빠진 눈사람’, ‘첫 눈 오는 날 찾아 온 루돌프’, ‘우주선 타고 온 크래프트 홀릭’, ‘초코멜로 스모어’다. 가격은 1500원부터 2000원까지.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뿌린 ‘윈터홀리데이 먼치킨’, 도넛슈가에 굴려 달콤한 맛을 살린 ‘내가 굴린 스노우볼’, 코코넛슈가로 부드러움을 더한 ‘코코 스노우볼’도 함께 출시됐다. 윈터홀리데이 먼치킨은 개당 300원이며, ‘스노우볼’ 2종은 500원이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번트케익’ 2종도 함께 내놨다. 번트케익은 도넛모양의 팬에 구운 케이크를 말한다.
‘초코 번트케익’은 진한 맛의 초코 시트에 상큼한 오렌지 향을 더했고, ‘레드벨벳 번트케익’은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에 달콤한 초코칩을 넣었다. 가격은 각 1만3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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