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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일립스 광장에서 열린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퍼스트레이디 미셸 여사(왼쪽)와 딸 샤샤(왼쪽 두번째)가 이를 경청하고 있다.
워싱턴D.C(미국) = EPA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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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6.12.02 09:23
수정2022.03.30 17:29
워싱턴D.C(미국) = EPA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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