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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서 취업페스티벌, 강소기업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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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서 취업페스티벌, 강소기업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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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우수기업 참여로 기업 채용관 운영"
"이력서 교육·면접이미지메이킹·도전 골든벨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 다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가 1일부터 이틀간 재학생과 지역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페스티벌, 강소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목요일에는 건설, 의료, 뷰티미용, IT, 유통, 호텔, 제조 등 각 분야 우수기업 20여개가 참여한 기업 채용관을 운영했다. 행사장 내 기업 부스를 설치하여 해당 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수시로 방문해 채용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컨설팅·이벤트관에서는 △이력서 작성 교육 △면접이미지메이킹(메이크업 등) △취업타로 △뇌교육 △커피트럭 △네일아트 △장애체험 △드론체험 등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오후에 진행된 도전골든벨 코너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몰리며 호응이 뜨거웠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능력중심 채용, 해외취업, 정부 청년고용사업, 동신대학교 창조일자리센터 등과 관련한 O,X 퀴즈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30인을 대상으로 주관식 문제를 출제하여 1등부터 27등 참가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동신대서 취업페스티벌, 강소기업설명회 열려


둘째 날인 2일에는 교내 투게더홀에서 강소기업 설명회가 열린다. 광주·전남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서 취업특강을 진행하며 재학생들에게 취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선배들의 생생한 수기를 들려주는 코너도 마련되어있다. 동신대 항공서비스학과를 졸업해 LG U+에 취업한 오은미 사원과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전파진흥원에 입사한 고현욱 주임이 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김수근 센터장은 “취업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 학생과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들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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