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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개최…리베이트 처벌법 등 80여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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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여야는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80여건의 법안 처리에 나선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되는 법안은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인의 처벌 수위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한 의료법 개정안과 고(故) 손기정 선수의 국적과 이름을 각각 한국과 한국식으로 바로 잡아줄 것을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에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 등이 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지 주목된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지 24시간 이후 72시간 내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오는 2일 본회의 처리를 위해서는 늦어도 이날 중에 발의해 보고해야 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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