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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독일 코블렌츠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29일(현지시간) 직원들이 물건 배송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곧 시작될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물류센터는 임시직을 대거 고용했다. 최근 수년간 아마존 독일센터의 직원들은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파업을 단행했다.
코블렌츠(독일) = EPA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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