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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VD사업부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사옥을 나서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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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1.30 10:41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VD사업부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사옥을 나서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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