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북구 내년 예산 4796억원 편성

시계아이콘01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박겸수 강북구청장 “구민 안전과 복지·교육 최우선으로 미래비전 향해 나아갈 것”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민 중심의 희망강북 실현을 위한 안전, 복지, 지역발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7.1% 늘어난 4796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강북구 내년 예산 4796억원 편성 박겸수 강북구청장
AD

이는 올해 예산 4478억원에 비해 318억원 증가한 금액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7.1%(312억원) 증가한 4688억원, 특별회계는 5.1%(5억원) 증가한 108억원 규모다.

외형적 여건을 살펴보면 맞춤형 복지와 방문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를 시행하고 기초연금, 무상보육 및 양육수당, 국가예방접종사업 등 정부시책에 따른 국?시비 보조사업 규모가 늘어 이에 따른 구비 분담금이 증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안전 분야의 지출 수요도 증가해 내년에도 재정여건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이런 여건을 감안해 경상경비와 행사성 경비를 최대한 억제, 구민의 안전과 복지?교육 등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어 예산을 편성하고자 노력했다.

예산안을 주요사업별로 살펴보면 우선 구민안전 분야에 올해보다 42% 증액된 118억원을 편성, 구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구정운영의 최우선을 뒀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다.

노후 하수관로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도로함몰을 예방하고, 이 밖에도 도로시설물 보수, 수해예방, 범죄 예방을 위한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 운영, 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경찰서와 연계되는 비상벨 설치 등 사업으로 올해보다 38억 증액된 115억원을 편성했다.


또 학교주변 유해업소 정화, 생명존중 문화조성사업, 생활안전 증진사업 등에도 3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구 전체예산 53.2%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2496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에 비해 34억원 증가한 규모로 기초연금 835억원, 보육료와 양육수당 416억원,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538억원, 장애인복지증진 162억원, 경로당 확충 및 어르신 복지 지원과 어르신 일자리 지원에 52억원을 반영,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에도 32억원을 편성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을 위해 28억원, 교육경비 보조금 17억원, 혁신교육지구 추진 5억원, 그 밖에 인터넷수능방송 지원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꿈나무키움장학재단 운영 등 총 58억원을 편성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진달래 도시농업체험장 조성 기본용역과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4·19혁명 국민문화제, 3.1 독립운동 재현 행사, 근현대사기념관 운영, 태극기 달기 운동 등에 6억3000만원을 편성했다.


또 삼각산동 어린이도서관 개관과 경전철 역사내 U-도서관 확대, 어린이도서관 설치 등 공공도서관 확충 및 운영사업에 21억원,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시설 운영 등에 35억원을 반영했다.


친환경 청결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폐기물 처리, 종량제봉투 제작?공급 등 폐기물 관리에도 155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접종사업으로 39억원을 책정하는 등 보건분야 의료서비스 향상에 126억원, 녹색주차마을 조성 등 주차환경 개선에 91억원을 각각 반영,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강북문화정보도서관 승강기 교체 등 7개 사업 3억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2017년도 강북구 예산안은 12월1일부터 진행되는 강북구의회에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북구 내년 예산 4796억원 편성 강북구청사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임에도 한정된 재원을 구민의 안전과 복지?교육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입장에서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 효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자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도, 희망복지도시이자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라는 우리의 미래비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