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막바지 분양을 쏟아내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성건설은 중견건설사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시공과 뛰어난 브랜드 파워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1978년 설립한 일성건설은 40여년동안 기술력을 쌓아온 탄탄한 건설사로, 그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우수상’ (2015),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시설부문 우수상 (2014)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일성건설은 이처럼 우수한 평가에 걸맞은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며 해외개발 분야에도 진출, 몽골, 말레이시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2011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파라과이 진출이란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일성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트루엘’ (True L)은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못지 않은 알찬 구성과 특화 평면,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으로 인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알짜배기 브랜드로 꼽히며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실제로 일성건설이 지난 달 공급한 ‘해운대 센텀 트루엘’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5.8대 1, 최고 386대 1이란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정당계약 시작 나흘만에 100% 완판에 성공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단지는 부산에서 선보인 첫 ‘트루엘’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적을 기록한 만큼 향후 ‘트루엘’ 공급에도 많은 기대감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만 아니라 일성건설은 지난 2014년 서울 마곡지구에 공급한 오피스텔 ‘마곡나루역 일성트루엘 플래닛’ 역시 분양 3개월여 만에 100% 완판을 기록, 높은 인기를 얻으며 인근 단지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일성건설이 제주도 제주시 연동 260-30번지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역시 견본주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투자 문의가 잇따르는 등 일성건설의 저력을 다시금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은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31~43㎡의 208실 규모로 구성되는 오피스텔이다. 단지가 위치한 연동은 제주의 교통, 문화, 관광 등 모든 요소들이 집중되어 있는 핵심 입지로, 임대수요만 4만명 이상에 달하는 투자의 황금입지다. 특히, 오피스텔 공실률 0%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성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트루엘’이 적용되는 만큼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냉장고, 에어컨 등이 빌트인으로 들어서며, 세탁실은 따로 배치돼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다. 주방에는 전기쿡탑, 렌지후드를 비롯해 ‘ㄷ’자형 주방,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된다. 침실 붙박이장, 욕실 수납장을 통해 수납공간에도 여유를 두었으며, 층별 공용창고도 제공된다.
또한, 2베이(Bay) 및 1.5룸 설계(C타입 제외)를 통해 채광성, 통풍성을 끌어올렸으며, 옥상에는 하늘정원을, 1층에는 개방형 휴게쉼터를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차대수 역시 208실 규모에 무려 212대 규모로 배치하면서, 인근 단지 대비 높은 주차비율 역시 장점이다.
입주민 편의를 돕는 각종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전력, 온도,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방문객 및 차량 도착부터 에너지 사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다기능 월패드, 스마트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한, 무인경비시스템, 고화질 CCTV, 주차장 비상벨 등으로 보안을 강화하며, 실내환기를 위한 전열교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일성건설의 ‘트루엘’ 브랜드는 대형건설사 못지 않은 탄탄한 시공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에 힘입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알짜배기 브랜드’라며 “부산 해운대, 서울 마곡 등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던 만큼, 이번 제주 연동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연동 일성트루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노형동 3784-5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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