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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는 고밥점 1주년 기념행사로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베트남 현지 고밥점 매장과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KOTRA와 함께 하는 한국상품 대전’을 열고, 한국 중소기업 우수 상품과 한국 식품업체 상품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번 행사에는 총 50여개의 한국 기업이 이번 한국상품 대전에 참가했다.
이외에도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등 정부기관과 손잡고, 한국 소비재 생산 기업들의 베트남 수출을 지원한다. 특히, 이마트는 '한-베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해 한국과 베트남간 상호 수출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오픈한 이마트 베트남 1호점 고밥점은 오픈 1주년을 앞둔 현재까지 계획대비 120%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1주년 행사 매장에는 한국 상품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듯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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