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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2016 아시아 자본투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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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프레스센터서 시상

아시아경제가 2016년 자본투자시장 '핫 플레이어(Hot Player)'를 선정합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6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은 어느때보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 한계를 극복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금융투자회사를 선정해 대한민국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국내 자본투자시장은 글로벌 테이퍼 텐트럼(taper tantrum]ㆍ긴축발작), 중국 경제성장 둔화, 수주산업 구조조정에 이어 예상을 빗겨간 영국 브렉시트(Brexitㆍ영국 유럽연합 탈퇴)와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 결과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막판까지 자본투자시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커진 자본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는 갈수록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의 숙원인 자본시장 선진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시장과 투자자는 이미 단순한 브로커리지(brokerage)에서 질 높은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극대화와 사업 다변화를 위해 기업금융(IB) 조직을 확대하고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자기자본을 늘리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자본시장 선진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과제입니다. 아시아경제는 올해 한 해 자본시장발전을 이끌어 온 금융투자회사의 성과를 공정한 기준에 따라 측정해 자본투자시장의 '표본'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상식: 2016년 12월 6일(화)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시상부문 : 대상(금융위원장상), 부문별 최우수상(리서치ㆍIBㆍ리테일ㆍ파생상품ㆍ사회공헌ㆍ고객만족ㆍ경영혁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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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문 의 : 아시아경제 증권부(02-2200-2081~3)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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